뉴질랜드피노누아1 [실패 없는 와인 쇼핑 cheat key] #3 피노누아 : 장미와 딸기 향을 품은 마성의 공주님 와인 입문자를 위한 실패없는 와인 쇼핑 시리즈, 세 번째 시간입니다. 지난 시간에 배웠던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는 잔에 따르면 속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고 검붉은색이였죠.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이 품종은 뒤편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맑고 영롱한 연분홍빛, 붉은 루비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잔에 따르는 순간 눈부터 의심하게 만듭니다. "음? 싱거운거 아니야?" 하고 코를 대는 순간, 방 안 가득 폭발하는 화사한 장미 꽃다발과 새콤달콤한 딸기 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. 이번 주인공은 바로 전 세계 와인 매니아들을 가산 탕진(?)의 길로 이끄는 마성의 공주님, '피노 누아(Pinot Noir)'입니다.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치명적인 매력의 피노 누아를 알아보러 함께 들어가.. 2026. 6. 21. 이전 1 다음